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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3

[야자와 아이] 나나(NANA), 내 남자친구 이야기, 파라다이스키스 - 일본 감성 살리면서 안정적인 스토리 특유의 일본감성이 너-무 진하면, 일본드라마, 영화, 만화 모두 보기 힘들어지죠?너무 코믹요소가 강하거나 오바스러운 분위기요!  저도 그래서 항상 코믹요소가 거의 없는 정적이고 스토리에 집중한 만화책을 주소 읽었는데, NANA는 그런 일본감성이 적-절하게 있으면서 때때로 우울하면서 보기힘들 정도로 슬픈 스토리를 그린 만화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완결이 나지 않고정말 중요한 시점에 연재가 중단되어 독자들이 (저 포함) 분노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나는 순정만화 레전드라는의견에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 것 입니다!  야자와 아이 (1967년생, 1985년 데뷔)- 얼굴을 공개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타입으로, 이사진이 유일한 듯 하네요.어시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작업을 혼자하여 그림체까지 모든.. 2024. 6. 19.
[우리들이 있었다] 오바타 유키- 취향의 판도를 바꾼 작가 / 가볍지 않은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우리들이 있었다 (원제 : 僕等がいた)작가 : 오바타 유키장르 : 순정만화연재기간 : 2002년 ~ 2012년  이 만화책 또한 10년동안 한권한권 기다리면서 본 최애 만화책입니다.저의 초중고를 함께한 책이랍니다. 헤헿사실 이 순정만화는 가벼운 사랑얘기는 아니에요, 처음에는 가벼운 사랑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랍니다.  주인공 야노는 상처가 많은 인물이고 이야기는 순탄한 순정만화를 따르지는 않습니다. 만약 가볍에 사랑에 빠지고 알콩달콩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안맞을 수 있어요.  오바타 유키의 대부분의 작품이 그러하답니다. 저는 그래서 좋아하지만,이야기가 쉽게 쉽게 흘러가지 않아요.  순수하고 무해한 귀여운 여자주인공 나나미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인기남 야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 2024. 5. 13.
[일본 만화가] 조지 아사쿠라(ジョージ朝倉) _물에 빠진 나이프, 피스오브케이크 조지 아사쿠라(ジョージ朝倉)  중고등학교때, 만화책을 정말 열심히 봤어요! 소년만화도 많이 읽었지만 역시 저는 순정만화를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그 중에서도,  '물에 빠진 나이프'는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저의 최애 만화책이랍니다! 독특한 그림체와 조지아사쿠라가 그려내는 이야기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그림체가 정말 독특하죠?저도 처음에는 너무 특이하다! 했는데 보면 볼 수록 이그림체가 아름답게 까지 보이더라구요.  1권부터 17권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실시간으로 읽다보니 만화 캐릭터랑 정들어버렸답니다.ㅠㅠ * 화려한 외모로 어린 시절 주목받는 모델 생활을 한 여자주인공 나츠메가 시골로 이사와코우를 만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 조리면서 보게되는 이야기에요, 퇴폐적이면서 아슬아슬한..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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