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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인물 찾기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이두나!,+파인] - 조금 더 열일했으면 하는 배우!

by iloveit!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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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경제 뉴스기사

 
양세종 (1992년)
181cm / 70kg
 
[대표작]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두나!
 
 
이두나는 최근에 보고 양세종배우가 출연하기에, 
어!? 오랜만에 보네! 랑 근데 수지보다 어리게 나온다고? 의아 했는데
처음에는 양세종이 무슨 논란이 있어서 자숙을 했나 했는데 별 논란없이 그냥 뜸했던 것 같네요.
개인사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2의 특별출연 이후 3년 만에 주연작이었습니다! 
수지보다 어린 대학생 역할로^^! 무리수 아니었을까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무리수가 맞았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이두나! [2023, 넷플릭스 9부작 / 청춘,로맨스]
 
여기서 양세종은 순수한 대학생 역할로 k팝 스타인 수지와 한집에 우연히 살게되면서
생기는 이런저런 일을 계기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인데요, 사실 저는 양세종 배우 너무 멋있는데 
이두나에서는 대학생 같지가 않고 그냥 ㅠㅠ 30대 남성 같았어요 .......... 
오히려 '사랑의 온도'같은 드라마에서는 연하남으로 나와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이두나에서는 좀 ㅠㅠ ... 

출처 :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사랑의 온도 [2017, SBS / 로맨스]
 
사랑의 온도는 공중파 양세종의 주연작입니다,
그러고 보면 참 빠르게 공중파 주연까지 올라왔네요.
사랑의 온도는 로코 하면 떠오르는 여배우 '서현진'이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이전의 출연작에 비해
무거운 분위기를 풍겨서 였을까요 ㅠㅠ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던 (저도 처음에 보다가 포기했던...) 드라마 입니다.
 
그래요, 양세종은 이런 대'학생'아닌 성인 역할이 어울려요.
여기서도 초반에 참 멋있게 나왔는데 (후반까지 멋있었겠죠..?)

출처 : 헤럴드 경제 뉴스 기사
출서 : 세계일보 뉴스 기사

그래도 이 드라마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양세종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온정선'역할을 맡아서 철벽남 같은 느낌으로 인기가 꽤 있었는데 드라마 내용과 분위기때문일까요
점점 후반부로 가면서 힘을 잃고 시청률도 떨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두나 이후로 또 뜸- 하다가 
2025년 디즈니 플러스의 [파인]으로, 류승룡 임수정 배우와 함께 돌아온다고 하네요!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의 작품이라 제가 완전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꼭 찰떡같은 캐릭터와 흥행까지 잡고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번은 작품이 나와야 기다리면서 보는 맛이 있는데~!
 
 
더욱 열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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