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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추천3

[야자와 아이] 나나(NANA), 내 남자친구 이야기, 파라다이스키스 - 일본 감성 살리면서 안정적인 스토리 특유의 일본감성이 너-무 진하면, 일본드라마, 영화, 만화 모두 보기 힘들어지죠?너무 코믹요소가 강하거나 오바스러운 분위기요!  저도 그래서 항상 코믹요소가 거의 없는 정적이고 스토리에 집중한 만화책을 주소 읽었는데, NANA는 그런 일본감성이 적-절하게 있으면서 때때로 우울하면서 보기힘들 정도로 슬픈 스토리를 그린 만화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완결이 나지 않고정말 중요한 시점에 연재가 중단되어 독자들이 (저 포함) 분노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나는 순정만화 레전드라는의견에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 것 입니다!  야자와 아이 (1967년생, 1985년 데뷔)- 얼굴을 공개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타입으로, 이사진이 유일한 듯 하네요.어시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작업을 혼자하여 그림체까지 모든.. 2024. 6. 19.
[이쿠에미 료] 깨끗하고 연약한, 당신을 그렇게 까지는 - 순정만화에서 불륜만화까지 2004년 ‘깨끗하고연약한’으로 시작하여, ‘당신을그렇게까지는’ 까지아마 제가 알고있는 작가중에 가장 그림체가 일정한 작가가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점점 더 깔끔해지긴 하지만요!  이쿠에미 료 Ryo Ikuemi (1964년생)무려 14살의 나이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동중인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작가입니다.  대표작 : (내가 좋아하는 작품 ^^;;)- 깨끗하고 연약한 (2004년 ~ 2010년) :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명작.(2013년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주연 실사화) 소꿉친구 하루타와 칸나는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비밀스러운 관계를 가지며학교생활을 하는데요, 하루타의 안타까운 사고와 그 사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남들에게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칸나, 그리고 어린시.. 2024. 5. 20.
[우리들이 있었다] 오바타 유키- 취향의 판도를 바꾼 작가 / 가볍지 않은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우리들이 있었다 (원제 : 僕等がいた)작가 : 오바타 유키장르 : 순정만화연재기간 : 2002년 ~ 2012년  이 만화책 또한 10년동안 한권한권 기다리면서 본 최애 만화책입니다.저의 초중고를 함께한 책이랍니다. 헤헿사실 이 순정만화는 가벼운 사랑얘기는 아니에요, 처음에는 가벼운 사랑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랍니다.  주인공 야노는 상처가 많은 인물이고 이야기는 순탄한 순정만화를 따르지는 않습니다. 만약 가볍에 사랑에 빠지고 알콩달콩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안맞을 수 있어요.  오바타 유키의 대부분의 작품이 그러하답니다. 저는 그래서 좋아하지만,이야기가 쉽게 쉽게 흘러가지 않아요.  순수하고 무해한 귀여운 여자주인공 나나미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인기남 야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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