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파리에선 사랑을 - 진짜 파리지앵들의 사랑이야기 / 현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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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선 사랑을 ( 원제 : Plan Coeur. 영어 제목 : The Hook Up Plan.)

장르 : 로맨스 / 청소년관람불가

반영 : 2018 (시즌1) ~ 2022(시즌3)

 

넷플릭스에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컨텐츠가 참 많은데,

대부분 타지에서 파리로 와서 사랑에 빠지는

환상같은 이야기들이 많아요. 

 

근데 이 이야기를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온전히 아름답지만은 않은 이야기입니다. 

 

아마 시즌이 3까지 제작될 정도면, 꽤 인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큰 흥행은 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의 체감상 ^^) 

모든 사진 출처 : 넷플릭스 공식홈페이지

 

지타 앙로 (주인공 엘자역)

엘자는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계속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술먹고 구남친한테 연락할때는 

보는 사람도 괴로워지는 흑역사를 만들어내죠 ㅠㅠ 

 

그런 엘자에게 절친들은 "남자"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랑스러운 친구들

 

에밀리와 샬롯 ♥

 

이친구들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쁜데요!

이 친구들은 엘자가 다른남자에게 눈을 돌릴 수 있게, 

몸을 파는 남자인 ^^; 

잘생긴 쥘 (잘생기기만한게 아니라 몸매까지 완벽한 남자)을 고용합니다. 

 

마크 루크만 (남자주인공 쥘역)

정말 미남입니다..

극중에서는 잘생긴 얼굴을 이용하여

몸을 파는 파격적인 직업을 가진 남성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엘자의 취향에 대해서 교육(?)을 받은 그는 

완벽하게 엘자의 마음을 얻게 됩니다. 

 

이후에 엘자에게 정말 끌리는 쥘.. 본인의 정체를 털어놓고, 

서로 사랑에 빠지는데요.

 

OST까지 완벽해요, 주인공이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파티 문화가 있다보니! 

근데 너무 신나고 같이 춤추고 싶더라구요.

 

시즌1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끝이나서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다 싶었는데, 이후에 현실적인 시즌이 나옵니다.

 

쥘의 직업이 부끄러워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도망간 엘자 ㅠㅠ 

너무 현실적이에요 저같아도 친구들까지 남자친구의 

진짜 직업을 아는데, 그냥 우리만나고 있어~! 하진 못할 것 같거든요. 

 

주인공 둘 뿐만아니라, 

파리에서 살아가는 이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힐링은 안되지만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파리의 현실이랄까요 ^^ 

취업난, 임신, 커리어 등등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파리지앵들!

 

이 드라마, 꼭 추천드립니다! 

 

점수 : 7점 / 10점